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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박철원 의원은 이날 제268회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청사의 1단계 사업이 준공된 지 반년도 안 돼 건물 누수, 벽면 균열, 전기 불량, 배수 설계 오류 등 다발적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철원 의원에 따르면 익산시 신청사는 본청과 의회청사,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1단계와 다중복합시설과 녹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2단계로 나뉘어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최초 기본설계와 공사의 부실 책임도 중요하지만, 2차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하자에 신속 대응과 함께 시행사와 감리사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여기에 "신청사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된다 해도 주차장은 709대로 조성되지만, 직원 차량이 1100대에 달해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까지 더하면 신청사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예상했다.
이에 박 의원은 "부족한 주차공간은 2단계 지상 녹화 공간 일부와 지하 지반 공간을 주차장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이럴 경우 약 3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추가 확보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한편 익사시 신청사는 현 청사 바로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지어졌다. 입주부서는 7국 35개 부서로 청원 9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