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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명예도로명 ‘용의길·한승헌로’ 2곳 지정…지역 정체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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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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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자치도는 용담면 '용의길'과 안천면 '한승헌로', 2곳을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존 법정 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에 추가로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반영해 추가로 도로명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이 진안 출신 인물과 지역 역사 등을 재조명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지정된 용담면 '용의길'은 용담댐의 담수된 형상이 용을 닮은 것을 모티브해 수몰의 아픔을 딛고 용의 기운을 지역발전의 상징적 표현과 승진과 출세, 합격 등 용이 주는 기운을 도로명과 연계해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안천면 '한승헌로'는 2022년 5.18 국립묘지에 안장된 '시국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을 추모를 위해 진무로 일부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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