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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상생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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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3. 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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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260만원 상호 기부
양 자매도시 간 유대감 더욱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일행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전남 함평군과 경북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17일 함평군에 따르면 자매결연을 맺은 함평군과 의성군이 함께 최근 상호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하며 두 자치단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친선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기부엔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 2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6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기부 교류로 두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앞장선 함평군과 의성군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로 양 자매도시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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