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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초·중·고 학생 4천명에 ‘블루투스 헤드셋’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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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3.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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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으로부터 3억 6000만원 기탁받아 영광군에 전달
영광교육청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전 학생들에게 필요한 '블루투스 헤드셋 4005개를 KH미래물산으로부터 기탁받아 영광군에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
전남 영광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전 학생들에게 필요한 '블루투스 헤드셋 4005개'를 KH미래물산으로부터 기탁받아 영광군에 전달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최근 KH그룹과 자회사인 KH미래물산으로부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탁식엔 정병국 교육장, 송광민 부군수, KH그룹 배상윤 회장, KH미래물산 박정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받은 헤드셋은 3월 중에 각급학교에서 배부해 지역 초·중·고등학생 400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탁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KH미래물산에서 직접 제작·판매하고 있는 최고급 사양의 제품으로 제조가격으로 계산해도 약 3억 67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격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학습에 필수적인 장비를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병국 교육장은 "KH그룹 배상윤 회장의 고향 사랑과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헤드셋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될 것이며,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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