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김해시민연대가 김해시의회 앞에서 '불법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에 이름을 올린 국민의힘 시의원 15명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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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김해시민연대가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김해시의회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붙이고 있다./ 허균 기자
경남 김해시 지역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시의회에서 '불법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국민의힘 시의원 15명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석열 퇴진 김해시민 연대는 19일 김해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5명 전원이 이름을 올린 '불법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며 "결의문은 경악스럽게도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며 헌재에 탄핵 각하를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분명한 내란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헌재의 심리가 길어지고 내란 수괴 윤석열이 '탈옥'한 후 국민 분열은 더 심해지고,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들을 뽑아 준 김해시민과 민주주의를 배신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내란 옹호, 내란선동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 연대는 기자회견을 끝낸 이후 시의회와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에 사퇴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