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1기업 1공무원 전담제'애로 해소율 91%, 규제 발굴·해소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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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으며, 인구 규모(7만 명 이상·미만)에 따라 시군을 나눠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전주시는 산업단지 내 입주업종 제한을 완화해 기존 공장등록이 어려웠던 섬유업종 기업 144개의 추가 입주를 유도,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지구'(강원 후평, 경남 사천, 전북 전주)로 선정되며 109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 산업구조 개선을 이끌었다.
인구 7만 명 미만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고창군은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률 91%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 증축 신고 허가 지연 문제를 해결해 연간 5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그림자 규제' 16건을 발굴해 기업 규제 개선에 앞장섰으며, 신활력산업단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사업을 통해 410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4곳도 기업 환경개선 및 투자유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읍시는 산업단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12개 기업에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하는 등 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김제시는 9개 기업과 403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무주군은 안성농공단지 공공 폐수처리사업 추진으로 국비 12억원 확보, 신속처리단 운영을 통해 공장등록 변경 승인 절차를 단축해 조달청 입찰 15억 원 성사 등의 성과를 냈다. △진안군은 창업기업 제품구매 실적 81억원을 기록하며, 지역 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2024년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6개 시군에는 기관 및 개인 표창이 수여되며, 총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우수 시군의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해 성과를 전 시군으로 확산하고, 기업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