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4년 중소기업 54건 기술지원, 시험평가 255건 실적 쌓아
2025년부터 본격 가동… 기업 맞춤형 평가·인증 지원 대폭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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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위치한 평가센터는 연면적 1332㎡ 규모로, 연료전지 스택부터 시스템까지 성능과 내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총 83기의 첨단 장비를 갖춘 전문 연구시설이다.
시험부터 인증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험 지원체계'를 갖춘 이 센터는 국내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자립과 상용화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당 기업들은 평가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연료전지 관련 기업들은 신뢰성 검증, 성능 향상, KS 인증 지원 등 필수 절차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면서 개발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센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54건의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지원했으며, 시험평가 서비스를 포함하면 총 255건에 달하는 기업 지원 성과를 기록했다.
가온셀, 테라릭스, 미코파워,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파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다수의 국내 연료전지 중소·중견기업들이 센터를 통해 연료전지 스택 활성화, 시스템 효율 측정, KS 인증 획득, 장기 내구성 평가 등의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으며 제품 상용화와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 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만도 14건의 애로기술 지원과 62건의 시험평가가 이뤄지는 등, 센터의 활용도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25년부터는 구축된 83기 전 장비를 본격 가동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정치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장비 활용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센터를 통한 기술검증과 인증 지원이 중소기업의 기술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