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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선거로 당선된 홍 전 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난 만큼, 조명래 제2부시장, 신병철 감사관, 이은 정무특보 등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명래 제2부시장 등 불법 정치자금 의혹 관련자들에 대해 검찰이 지체 없이 기소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들은 "지난 4월 3일 대법원은 홍 전 시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당선무효형을 확정했다"라며 "홍 전 시장은 웅동1지구 자격 박탈, 마산해양신도시 소송 패소, 액화수소플랜트 분쟁, 제2국가산단 표류, 구산 해양관광단지 중단 등 대형 사업들을 줄줄이 무너지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의 재임 2년 10개월간 제대로 추진된 사업을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이 모든 실패와 부정선거의 책임이 홍 전 시장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