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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직자, 산불피해 지역 3167만원 기부…고향사랑기부 릴레이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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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4. 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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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시장(가운데)이 공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역대 최악 산불로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에 총 3167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하은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부 인증 릴레이를 시작으로 310명이 넘는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응원메시지와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아울러 시는 산하기관은 물론 지역 내 기업체, 사회단체, 민간단체, 시민 등으로 확산을 위해 협조 공문발송 및 시 SNS을 비롯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로 산불피해 지원에 동참을 호소했고 그 결과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산불피해지원에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시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께 군포시의 작은 정성이나마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주일간의 릴레이는 종료됐으나 피해지역에 대한 기부는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4. 19일부터 개최되는 철쭉축제를 맞아 축제준비는 물론 수리산 산불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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