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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방산·조선 업체 금융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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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4. 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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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유동성 지원 必
RG 발급 활성화 집중
이복현 금감원장, 긴급 브리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송의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 상호관세 부과 충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방산·조선 등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RG발급 및 유동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9일 이복현 원장은 경남도청과 경남은행이 주관한 경남 주력산업재도약 동반성장 지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이 원장은 "미 상호관세 부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수출기업·협력업체의 어려움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자체와 경남은행이 이번 협약식의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 같은 방식의 금융지원이 타은행을 포함한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 수출기업·협력업체가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햇다.

실제 이날 협약식을 주관한 경남은행은 중형조선사에 대한 RG한도를 확대하고 방산·조선업체에 대한 금리우대 등의 유동성 지원 증액(5800억원→7800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RG 발급 활성화를 위한 면책 특례 부여 등을 통해 적시에 필요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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