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북경찰, 서거석 교육감 뇌물수수 혐의 입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9010005635

글자크기

닫기

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09. 16: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장학사 승진 인사 대가로 뇌물 받은 혐의
서 교육감 "사실 무근, 강력 대처하겠다"
2025040401000498800029071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이 또 다시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이 또 다시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전북경찰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서거석 교육감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서 교육감은 지난 2022년 4~5월 사이 A 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 인사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 교육감이 A 씨로부터 1200만원을 받았지만, A 씨 자녀의 승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는 서 교육감이 당선되기 전으로 경찰은 사전 수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 교육감은 "사실무근이다.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 교육감을 입건해 조사 중인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항으로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 교육감은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

서 교육감은 "이는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둔 악의적인 흑색선전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경찰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고발인을 확인한 후 무고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경찰이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를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거를 앞두고 이 같은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