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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은 미화, 경비,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전국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한국체육산업개발)의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A)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평가로 안정적인 자회사 운영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서울올림픽 유산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