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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익산시, 조기대선 앞두고 국책사업 발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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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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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 등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정헌율 시장 "익산 발전의 기회…공약 반영 총력 다할 것"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사 전경/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조기 대통령 선거에 앞서 대형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익산시는 11일 조기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프로젝트,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 등 10여 건의 분야별 공약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사업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형 프로젝트성 사업을 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최한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 이후 준비해온 것들이다.

우선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은 연구부터 교육, 창업, 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형 생명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익산을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익산은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익산시는 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혁신센터 △전문인력 양성기관 △융복합 비즈니스센터 △천연소재 전주기 지원허브 등 4대 핵심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익산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 프로젝트'는 생태축 복원과 함께 한·영 협력사업 에덴프로젝트의 온실 정원 조성을 결합했다. 자연자원 회복을 통한 생태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생태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제적 관광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식품박물관 건립'도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식품산업의 대중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익산이 식품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은 새만금과 내륙을 연결하는 철도 수송체계 확보를 통해 식품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K-식품벨트 완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는 교통망 전략사업으로 꼽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의 미래를 바꿀 국책사업들이 주요 정당의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며 "꿈이 담긴 공약들이 현실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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