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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1일 심덕섭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방문단이 지난 8일 LA한남체인 마켓을 방문해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갖고 연간 50만 달러(7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한남체인 플라턴점, 토렌스점 2개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복분자즙, 고춧가루, 천일염, 한과 등 고창군을 대표하는 30여 품목이 LA 한인교포 및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나아가 풍천장어, 고구마말랭이 등의 특산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고창 농특산품의 대미 수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고창군에서 역점으로 준비 중인 김치산업 관련 절임배추, 양념류, 김치 등을 소개하며 바이어 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심 군수는 "미국은 인구 3억3000만명의 세계최대 단일시장"이라며 "한국의 농식품 대미 수출이 매년 10%이상 상승할 정도로 K푸드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무역관세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미국시장에 고창 특산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통해 고창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