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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다음 달 8일 출연진과 함께 서울을 다시 방문한다.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개봉 때까지 11차례나 방한했다.
다음 달 중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 8번째 작품으로, 크루즈가 연기해 온 주인공 '에단 헌트'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시리즈 중 최초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