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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달 8일 12번째 방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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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4. 14. 11:33

신작 '미션 임파서블8' 홍보차 8일 내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12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서다.

14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다음 달 8일 출연진과 함께 서울을 다시 방문한다.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개봉 때까지 11차례나 방한했다.

다음 달 중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 8번째 작품으로, 크루즈가 연기해 온 주인공 '에단 헌트'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시리즈 중 최초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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