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가전 입지 강화·해외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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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7회를 맞은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쿠쿠는 이번 캔톤페어 중 1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전기·전자·모빌리티 전시회에 참가해 50여 개가 넘는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쿠쿠 관계자는 "캔톤페어 참가는 쿠쿠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에 활발하게 참가하고 각 지역에 맞는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K-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