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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소통 프로젝트 ‘밥한끼 말한끼’ 3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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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5. 04.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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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 직접 제안 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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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중앙) 김해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김해시
소통 시정을 중시하는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밥한끼 말한끼'를 직접 제안해 운영하고 있다. 홍 시장의 소통 프로젝트는 시 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내부 행정망에 '밥한끼 말한끼'라는 익명 게시판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직원들이 각자의 사연과 주제를 올려 신청하면 시장이 직접 확인 후 일정을 잡아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한다.

'밥한끼 말한끼'는 지금까지 7건의 신청이 들어와 3번의 만남이 이뤄졌다.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드리고 싶다', '연지공원에서 같이 도시락 먹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등 사연도 다양하다.

신청 직원 희망에 따라 첫 만남은 불암동 장어식당에서, 두 번째는 시청 주변 파스타 가게에서, 세 번째는 연지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며 대화했다.

세 번째 만남의 주인공 환경국 소속 한 직원은 "봄날, 시장님과 연지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업무는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나누게 될지 몰랐다"며 "답답했던 가슴 한편이 후련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과 지역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볼 때면 든든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며 "어떤 이야기라도 소중히 들을 마음가짐이니 부담 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취임 초기부터 홍 시장은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오는 한편 직원들과는 짬이 날 때마다 부서별 브라운 백 미팅으로 소통해오다 이번에 개별 만남을 도입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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