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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삭과 총 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삭은 함평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부지에 가전제품 및 자동차 금형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축하고 관련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생산 품목은 국내 매출 기준으로 가전제품 부품이 약 80%, 자동차 브라켓 금형이 20%를 차지하며, 수출용 제품은 전량 자동차 금형으로 계획돼 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90억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지역 인재 채용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경민 대표는 "국내외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함평에 공장을 신설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올해를 기점으로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미삭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