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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DC형·개인형IRP 수익률 시중은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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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4.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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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적립금 3달 새 9971억원 증가
변동성 낮춰 안정적인 수익률 실현
(보도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전체 시중은행 퇴직연금 사업자 중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2025년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DC형과 IRP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최근 1년 수익률이 각각 3.57%와 4.01%를 기록했다. 해당 수익률은 시중은행 중 1위이자 전체 은행 및 증권사를 포함해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한 KB국민은행의 IRP 적립금은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총 1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동안 IRP 적립금이 9971억원 증가했으며, 해당 증가액은 전체 은행권 중 1위이자 증권사를 포함해도 두 번째로 많았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디폴트옵션과 TDF 등 자산배분전략 상품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는 연금 자산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퇴직연금 AI 투자일임형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시장의 트렌드만을 쫓기 보다는 고객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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