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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시각장애아동 위한 ‘비행기의 세계여행’ 제작·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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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4.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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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취항지별 랜드마크 소개로 장애아동에게 간접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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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들이 '인천공항 특별한도서 제작 캠페인'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시각장애아동 위한 특별한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을 제작해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별한 도서 제작은 시각장애아동 교육권 증진과 장애인식 제고를 위해 공사와 '하트-하트재단'이 2023년부터 협업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도서 제작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다양한 대체자료(큰 글자, 점자, 음성, 촉각)로 구성돼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였으며 올해는 공사가 신규 기획한 콘텐츠를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은 꼬마 비행기와 요정이 인천공항 주요 취항지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3월부터 한 달 간 인천공항 임직원 및 상주직원 약 250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제작된 400권의 도서는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돼 시각장애아동의 교육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간접적으로 여행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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