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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조는 청정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작가로, 이번 한정판에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담았다.
생수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백산수 수원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이번 한정판 출시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7일까지 '천지차이 백산수 사생대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백산수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