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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5회 춘향제서 23만본 봄꽃 잔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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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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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변 꽃단지, 춘향제 상징성 꽃 장식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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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요천변 꽃단지 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꽃 장식으로 변신했다./남원시
전북 남원시 요천변 꽃단지 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꽃 장식으로 변신했다.

남원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심 전역의 꽃 경관 조성을 마무리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실제 요천변 꽃단지 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대형 꽃 조형물을 설치하여 춘향제의 상징성과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대표 경관 랜드마크를 완성했다.

아울러 페츄니아, 메리골드, 루피너스 등 약 23만본에 달하는 봄꽃을 식재하고, 미러볼 및 색다른 꽃 조형물, 꽃 화단을 함께 배치하여, 시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승사교 유휴부지 내 3ha에 유채꽃 등 군락을 중심으로 액자형 포토존, 남원시 관광캐릭터인 향이·몽이 조형물, 문(門) 포토존 등 총 7개소의 포토존을 조성, 남원을 찾는 이들이 기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남원만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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