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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함께 만들어요”…군포시·한세대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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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4.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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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오른쪽)이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군포시
경기 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지역발전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합친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은호 시장은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백인자 한세대 총장과 이 같은 내용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측은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대외 홍보 협력 △청년공간, 청년활동,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위한 홍보 및 연계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청년정책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군포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역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협력사업 추진으로 최근 '쉬었음' 청년 증가 등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 고용문제의 버팀목이 된다는 방침이다.

그 첫 협력사업으로 한세대에서 진행하는 60만 유튜버 '면접왕 이형'과 함께하는 취준 프로그램 'U-10 체인지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 15명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주 동안 진행되며 서류부터 면접 전형까지 취준생이 어려워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으로 지역과 청년이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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