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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5년 제22회 윤경CEO 서약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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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4. 25. 10:45

KT&G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
조직성과지표에 준법·윤리관리 항목 추가
(KT&G 사진자료) KT&G, '2025년 제22회 윤경 CEO 서약식' 참여 (1)
지난 24일 성종훈 KT&G 준법경영센터장이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KT&G
KT&G가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훈 KT&G 준법경영센터장을 포함해 120명의 기업·사회단체·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

KT&G는 매년 6월 2일을 'KT&G 기업윤리의 날'로 지정해 CEO가 직접 윤리경영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직성과지표(KPI)에 준법·윤리관리 항목을 넣어 윤리규범이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KT&G는 홈페이지 내 비윤리행위 신고채널을 운영하고, 연 1회 전체 임직원이 함께하는 '윤리실천 서약'을 통해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파트너사와 계약 체결시에도 '윤리실천 특별약관'을 첨부해 윤리규정 준수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성종훈 KT&G 준법경영센터장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스탠더드의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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