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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1666억원…전년 동기 比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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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4.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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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비은행 동반 부진
첫 분기배당 확정…주당 120원
[사진자료] BNK금융그룹 본점 (1)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로 인해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3.2% 줄어든 1666억원의 당기순이익(잠정)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은행과 비은행 모두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순이익 합계는 15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5% 줄었다. 이자이익 감소와 함께 부산지역 기반 기업의 회생절차신청 등으로 대손비용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캐피탈과 투자증권, 자산운용 등 비은행부문의 순이익 합도 같은 기간 37.3% 감소했다.

건전성도 악화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9%, 연체율은 1.12%로 작년말 대비 각각 0.38%포인트, 0.18%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힘입어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26%를 기록했다.

이날 BNK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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