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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공공기관 160여곳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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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 김아연 인턴 기자

승인 : 2025. 04. 28. 14:06

29일 서울역서 2025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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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안내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김아연 인턴기자 = 여성가족부는 1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돕는 사업설명회를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공간모아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설명회'는 민간기업의 양성평등 실천사례와 이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의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사업설명회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의 조직문화 변화 사례를 담은 우수사례집을 공유한다.

여가부는 사업설명회에서 사업의 추진방향과 추진 단계별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기관 담당자의 의견도 청취한다.

조민경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갖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가 기관과 구성원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올해 1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사·직무배치·일생활 균형 등 영역별 조직문화 진단, 맞춤형 개선안 발굴, 개선계획 수립, 개선사항 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환혁 기자
김아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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