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연계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 실용교육 중심 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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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신입모집은 교육부로부터 대학 통합을 최종 승인받아 진행된다.
양 대학은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통합 모델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10월 교육부에 대학 통합 승인 신청서 제출하고,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 최종 승인을 받았다.
양 대학의 4년제 및 2년제를 아우르는 생명산업체 연계 능동적 교육과정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목표로 2024년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생명산업 핵심 인재 배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원광대는 기존 학과 중심 교육이 아닌 광역계열 확대로 교육에 대한 학생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에 농생명·바이오계열, 디자인융합계열, 창의문화융합계열을 광역모집으로 전환했다.
이를 계기로 원광대는 2026학년도에는 의생명융합대학, 농생명융합대학, 공과대학, 공공인재대학, 경상대학을 추가적으로 광역화해 선발하고, 기존 원광보건대가 보유한 2년제 전문학사 과정에도 학생선택권을 강화해 2년제 과정으로 입학하더라도 심화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일반 편입 혜택 및 기존 원광보건대 재학생 특별 편입 제도 운영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박성태 총장은 "기존 고등교육법상 일반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이번 특례 적용으로 한계를 넘어 지역 맞춤형 실용 교육을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부터 본격 출범하는 통합 원광대학교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면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