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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숙련된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용해 20시간 동안 찬물로 추출한 아이스커피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콜드 브루는 누적 판매량 2억5000만 잔을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음료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오트 콜드 브루' 등이다.
이달의 프로모션 음료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두 단계 사이즈 업을 제공하고 나머지 4종은 한 단계 사이즈 업을 적용한다.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콜드 브루 위 달콤 짭조름한 맛의 씨솔트 폼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여름은 콜드 브루 수요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이 다양한 콜드 브루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사이즈업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