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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의 공시지가는 지난해 상승률(1.66%)보다 올해 1.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대비 상승률은 전국에서 2.27%, 경남도내에서는 1.2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가의 상승폭은 지난해 동면 사송·내송리의 사송공공주택지구 토지개발사업의 완료와 올해 가산일반산업단지 1공구 완료에 따른 토지성숙도의 영향으로 양산지역의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인근 상업지역 내 대지로 결정 가격은 ㎡당 365만2000원이다.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결정 가격은 ㎡당 307원이다.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토지정보과 또는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