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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일 5월초 빈집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한 '빈집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지자체 중 빈집이 많은 상위 5곳 중 4곳이 전남·전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군산(3672호), 여수(2768호), 전주(2160호), 정읍(260호), 부산 서구(1865호), 익산(1862호), 대구 동구(1849호), 진주(1843호) 등의 순이었다.
광역시도별로 따져보면 전남의 빈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북(1만8300호), 경남(1만5796호), 경북(1만5502호), 부산(1만1471호), 강원(791호) 순이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한정해 보면 정읍(2060호), 부산 서구(1865호), 김제(1772호), 의성(1635호), 부산 영도(1488호) 순으로 빈집이 많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구가 감소할수록 빈집이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따라 향후 빈집 발생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