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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재단, 화장품 등 중기 39개사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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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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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렉션 위드 케이콘 재팬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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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케이(K) 컬렉션' 이미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5)와 연계한 '케이(K) 컬렉션 2025'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컬렉션은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한류 문화 페스티벌 케이콘과 연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수출을 지원하는 상담회·판촉전이다.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으며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일본에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누적 34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약 315억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

올해 케이컬렉션에는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 39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전년대비 화장품과 식품 분야의 지원이 확대됐고 19개사는 수출 경험이 적은 소상공인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일본 현지 유통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코트라(KOTRA)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지원 역량을 강화했으며 바이어를 판촉전 현장에 초청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9일부터 11일에는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케이콘 관람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이 진행된다. 판촉전에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과 연계한 공동 홍보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관람객 유입과 참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케이 컬렉션 재팬의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내 인기를 바탕으로 초대 영상을 통한 사전 홍보와 앰버서더 팬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로 현지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다.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은 1일부터 6월 12일까지 큐텐 공식 온라인몰 내 케이컬렉션 기획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상생협력재단 관계자는 "행사 종료 후에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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