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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로보틱스,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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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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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업 종사자 의견 청취해 운반로봇 제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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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4월 30일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운반로봇 1호 구매고객 장동관 씨 농가를 방문해 고객 사용 평가의견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로보틱스는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를 포함해 감병우 경영총괄, 박희선 로봇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은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운반로봇 1호 구매고객 장동관 씨 농가를 방문해 고객 사용 평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동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판매 또는 개발 중인 운반, 방제 등의 다양한 농업로봇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품 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

약 1983m2(약 600평) 규모로 고추농사를 짓는 장동관 씨는 "비료나 모종을 손수레에 싣고 운반해 허리와 손목에 부담이 컸다"며 "운반로봇은 힘이 좋아 급경사에서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조작 뿐 아니라 리프트나 덤프 기능으로 적재함에서 쉬워 농작업이 편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2월 출시된 농업 운반로봇은 전동기반으로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어 작업자 피로도가 적고 최대 300kg까지 적재 후 유선(와이어)으로 운반이 가능해 여성, 고령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농업 현장을 방문해 사용자와 잠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향후 대동로보틱스가 개발할 농업로봇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사용자 중심 농업로봇을 출시해 국내 농업의 로봇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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