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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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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5. 12. 17:27

극중 키보드 연주자 변신해 에너지 발산
기타맨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관객들과 만난다./제공=성원제약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제작사인 성원제약이 12일 밝혔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이 영화에서 김새론은 주인공인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이 몸담는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유진' 역을 연기했다.

이 감독은 "촬영장에서 밝은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했던 김새론은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면서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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