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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 연장은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서비스로 대동은 고객 선호도와 충성도를 강화를 위해 출시했다. 트랙터, 스키드로더는 거친 야외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5~10년간 사용하며 물리적 부담을 받기에 예기치 않은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워런티 연장 상품은 고객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감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
대동은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워런티 연장 플러스' 상품을 트랙터 2종, 스키드로더 3종으로 구성했다. 트랙터는 △2년 또는 500시간 연장 △3년 또는 1000시간 연장 등 2종, 스키드로더는 △1년 △2년 또는 1000시간 연장 △3년 또는 1000시간 연장 등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가입 고객은 기본 품질 보증 2년에 3년을 더해 최대 5년까지 무상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동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구매 계약일로부터 18개월 이내면 누구나 워런티 연장 플러스 서비스 상품을 구매 신청할 수 있다.
대동 관계자는 "워런티 연장 플러스는 고객에게 장기적인 안정성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기계의 최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삼아 품질 보증 부문에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