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익산시청 직원들 “탁 트인 전망의 직원 휴게쉼터 즐거워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15010007197

글자크기

닫기

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15. 14: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청사 최고층 10층에 커피향·음악이 흐르는 '그레이트 카페'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통해 친환경 행정문화 선도 실천
3_텀블러 들고 10층으로 익산시_직원 휴게공간 활짝 (2)
익산시는 15일 '그레이트 카페(Great Cafe)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익산시
전북 익산시청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신청사에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5일 '그레이트 카페(Great Cafe)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레이트 카페'는 신청사 최고층인 10층에 자리잡아 도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76자리, 142㎡ 규모이며 감성적인 사진과 그림이 벽에 걸려있는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3_텀블러 들고 10층으로 익산시_직원 휴게공간 활짝 (4)
익산시 '그레이트 카페(Great Cafe).
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성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로 설계됐다. 시는 직원 간 소통 증진을 통해 조직 내 화합과 협업 분위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공간은 다양한 직원 의견을 반영해 △친환경 카페 △독서형 휴게 카페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카페를 주제로 조성됐다. 향후 독서 공모전 개최와 상품권 증정 등 직원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카페는 테이블과 의자, 소파, 커피머신 2대, 얼음 정수기 2대, 개수대, 스피커 등을 갖추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상주 직원 없이 각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장식은 정헌율 시장과 강영석 부시장, 새내기 직원 등이 함께 카페 옆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카페를 이용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그레이트 카페' 이용 시 개인컵이나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레이트 카페'를 방문한 한 새내기 직원은 "지난해 신청사 입주 후 직원 휴게공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아늑한 카페형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동료들과 함께 이곳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헌율 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그레이트 카페가 우리 직원들에게 업무 중 스트레스를 낮추는 공간으로 활용돼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