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익산 찾은 김상욱, 이재명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만들 대통령 후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16010007789

글자크기

닫기

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16. 13: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 의원 "정사회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고 실천하실 분" 강조
잔짜
전북 익산을 찾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사진 오른쪽)이 유세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향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만들 대통령 후보"고 했다./박윤근 기자
전북 익산을 찾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16일 오전 11시 유세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향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만들 대통령 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질서·원칙·법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킬, 공정사회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고 실천하실 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저는 국민의힘이 정말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미안하게도, 안타깝게도 보수 정당으로 불려왔으나 실제 그 내용을 보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 땡통' 혹은 '반동 이해관계 집단'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 의원은 지난 15일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에 대해 "보수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더라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 이재명 후보는 "가짜 보수 정당을 위해 진짜 보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다가 사실상 쫓겨난 김상욱 의원 어디있나"며 김 의원을 치켜 세웠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재명후보는)참된 보수주의자면서 참된 진보주의자"라고 언급하며 "이건 기능과 역할로 보는 것이지 진영으로 보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말 국민을 위한, 국민이 주인 되는, 국민이 도구가 아니라 국민이 정말 주인되는, 그런 나라 만들 대통령이 누군가"라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이 후보는 "정치권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가짜 보수, 참칭 보수가 보수라고 불려왔다"며 "이제 상식의 영역 안에서, 진짜 합리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경쟁하는 정치체제를 만드는 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민주당에 오셔서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잘 주장하고 실현해 가길 격려하는 의미로 박수 한 번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익산에서 동학혁명의 '인내천 정신'을 강조하며 국민주권국가·균형발전·국민통합의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후 전북 군산·전주·정읍을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간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