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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위크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연계해 일선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위크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스미싱·피싱 예방법을 안내한다. 사전에 방문을 예약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은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 앱을 통해 내 스마트폰의 보안 점수를 확인하고, 보안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가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탐지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탐지기능은 통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 알림을 주는 서비스다.
유플위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다이소, 커피상품권 등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피싱·해킹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중 피싱·해킹 보험 가입을 신청한 고객은 비용 부담없이 KB손해보험의 피싱 해킹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무료 신청 대상은 △2년 이상 LG유플러스를 이용한 장기고객(4개월) △익시오 신규 및 기존 가입자(4개월) △너겟 후불 요금제 신규 가입자(24개월) 등이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피싱·해킹·스미싱·파밍 등 사기로 인해 고객의 계좌에서 예금이 출금되거나 신용카드로 결제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