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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16일 KT꿈품교실의 난청아동들과 가족 22명을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수원 KT위즈파크로 초청해 어린이 드림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드림투어는 KT가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
행사에 참가한 KT꿈품교실 아동들은 수원 KT위즈파크 내 연습실에서 공 던지기와 배팅 체험을 하고 기자실과 전력분석실 등 야구장 투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KT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