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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 체어’, 인테리어·힐링 두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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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5. 19. 10:59

퍼스널 웰니스 시대, 안마의자도 디자인·기능 모두 갖춘 가구로 진화
'비렉스 트리플체어', 몰입·휴식·회복 아우르는 3-in-1 다기능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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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렉스 트리플 체어'./코웨이
코웨이의 다기능 의자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 등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다기능 제품이다. 특히 일상 속에서 피로를 간편하게 해소할 수 있는 퍼스널 케어 가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코웨이의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출시 전부터 2024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초기 투박한 디자인과 달리, 최근에는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옵션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3D 안마 기술 △어깨 감지 센서 △스윙 안마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힐링과 회복을 돕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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