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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중은 모종샛들지구를 포함한 온양학군 내 공동주택 개발로 유입되는 학생 배치 및 과밀 현상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돼 지난 3월 4일 학생 482명과 교직원 55명이 첫 등교를 시작했다.
20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모종중학교 교내 강당에서 열린 개교식에는 김지철 도 교육감과 신세균 아산교육장을 비롯해 오세현 시장, 학부모(보호자) 대표,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으로 하나되고 존중으로 빛나는 배움터가 되도록 교육하는 모종중학교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따뜻한 관계를 맺어가는 상호 존중의 본보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활동 영상과 사제 동행 공연,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1부와 2부 행사를 통해 개교를 축하하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학생들과 교사가 준비한 축하 공연이 따뜻한 울림을 전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쓴 교가 가사는 학교에 대한 가치와 특색이 잘 표현해 함께 부르는 교가 제창에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줬다.
이정춘 교장은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 교육여건으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교육,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학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믿음과 협력으로 자라난다. 이제 막 첫걸음을 떼는 우리 학교가 마음과 마음을 잇고, 학교와 지역을 잇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