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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의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이행하고 지방공항 노선의 안정적 운항을 통한 여객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발생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무안·광주·여수·포항경주·김해·사천·제주 등 전국 7개 공항의 9개 방위각 시설을 신속히 개선해 항공기 접근 및 이·착륙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김해·청주공항의 혼잡도 해소를 위해 김해 제2출국장을 신속히 조성하고 청주 터미널·지원시설 확충에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공사는 지역주민 교통 접근성과 이동권 확보를 위해 항공사 운항부담 완화를 위한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 등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항공사 재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항공사들도 기재 확보, 수요 감소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방노선 유지·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여행상품 개발, 외래객 항공권 증정 프로모션 추진 등 내륙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했으며 항공수요-공급 균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운항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국적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항의 안전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동시에, 지방노선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