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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로 ‘4K 화질’ 디즈니·픽사 작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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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5. 21. 08:58

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 선보여(2)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전 세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작품을 4K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전 세계 유명 파트너 70여곳과 800여명의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 처음 도입된 삼성 아트 스토어는 올해 네오 QLED와 QLED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다. 사용자들은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의 명작들과 세계 최대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에 출품되는 다양한 근현대 미술 작품을 집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가 선별한 큐레이션도 매달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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