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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증 소지자’ 지역 할인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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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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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가맹점 30개 이상 모집
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청 전경
전북 김제시는 21일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제도'의 시민증 혜택을 제공할 가맹점 30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제도는 김제시에 실거주하지 않더라도 김제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아 김제 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사업이다.

특히, 이 제도는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생활인구 활성화 기반 마련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시민증 발급은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증 소지자는 김제시 가맹점에서 음식·숙박·체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이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본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차로 가맹점 30개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은 21일부터 상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김제시청 성장전략실 인구정책팀을 통해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김제시 지역에 소재하며 일반 영업 중인 요식업, 숙박업, 체험시설 등이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시민증 소지자가 혜택을 요청할 경우 사전에 협약한 할인율 또는 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해야 한다. 협약 체결 시 2년간 가맹점 자격이 유지되며, 별도 해지 의사가 없는 경우 협약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가맹점에 '김제시민제도 가맹점'인증 현판과 홍보용 스티커를 제공하고, 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가맹점 정보 및 혜택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시민제도 관련 각종 홍보 콘텐츠나 캠페인 참여 시 가맹점에 우선권이 부여되며, 관광객과 외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많은 업체들이 가맹점으로 참여해 김제시를 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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