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제 뉴진스 | 0 |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뉴진스가 올해 신설된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아파트'(APT.)와 '디토'(Ditto)로 각각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과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 상을 각각 받았다./제공=워너뮤직 코리아·컴플렉스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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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와 뉴진스가 올해 신설된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아파트'(APT.)와 '디토'(Ditto)로 각각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과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 상을 각각 받았다고 주최 측이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일본 음반산업협회를 포함한 현지 음악 관련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손잡고 만든 이 시상식은 빌보드 재팬, 오리콘 등 음악 지표와 음악 관계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식은 교토 로무 극장에서 21일 막을 올렸으며,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의 시상은 22일 이뤄진다.
로제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올랐고,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와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의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베스트 송 아시아' 수상을 노린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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