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강사 121명 배출…일자리 창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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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모바일뱅킹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를 위해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은행연합회가 20개 국내은행과 뜻을 모아 추진 중인 '은행권 공동 사회적책임 강화 프로젝트(2023~2025년)'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올해 4월까지 140개의 노인복지기관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교육생 총 1만4674명이 이체 및 비대면 계좌개설 등 모바일 뱅킹 사용법과 휴면계좌 찾기, 금리 비교 조회 등 생활밀착형 금융팁을 배웠으며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예방·대응법 등을 학습했다.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강사가 고령층 교육생을 지도하는 방식인 '노노(老老)케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이뤄졌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수도권-비수도권 간의 디지털 금융 활용능력 및 이해력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히고 교육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골든벨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모바일뱅킹 이용법,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풀며 그간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121명의 시니어 강사들을 위한 수료증 수여식 등 축하 행사도 펼쳐졌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들과 협력하여 시니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디지털 중심의 금융 환경에서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두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