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만 사용 고품질 전통주 생산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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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에 따르면 성수주조장은 백년에 걸쳐 지켜온 전통 방식의 양조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이어 온 업체다.
성수주조장의 주종목인 성수딸기막걸리는 진안 생산 딸기만을 쓴다. 타 제품의 경우 향료나 색소를 쓰는 반면, 성수말걸리는 생딸기의 함량이 20%에 달해 그 특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진안의 지역 농산물만을 활용해 고품질 전통주를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은한 단맛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큰 특징인 성수주조는 지난 2월부터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및 동남아 국가의 여러 바이어로부터 수출제안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명성으로 2024 농림축산장관상, 2024년 도지사상 인증상품, '전북특별자치도 고향 답례품' 등록됐다.
또 막걸리로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은 국내에서 모두 3곳으로, 전북에서는 성수막걸리가 유일하다.
이와관련해 성수주조 진양우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전북 농생명 식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 명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피력했다.
진흥원 관계자도 "성수주조장의 노하우와 혁신 의지가 전북 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