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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열려…에스씨엘 대표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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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5.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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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기중앙회와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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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경제·사회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경제·사회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의 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이상춘 에스씨엘 대표이사 △서호권 신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상춘 에스씨엘 대표이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부품들을 국산화에 성공·양산해 수입대체에 기여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저소득 청소년·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재단과 사단법인을 설립해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호권 신도 대표이사는 '냉간단조 공법'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부품산업에 집중해 신기술 특허 11건을 취득하며 관련 부품을 국산화했다. 또한 상시 대응 가능한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탄소배출 저감공법 활용 등 세계시장 변화 트렌드에 대응하며 급감했던 매출액과 수출액을 회복하는 등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관련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13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대선후보자께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양당 후보에게 전달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중소기업계 지원정책이 차기 정부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이 한국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추경에 확보된 4조8000억원의 예산을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지원, 산불피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민생회복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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