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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6일 연속 30만명대…누적 41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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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5. 25. 16:38

화면 캡처 2025-05-25 163749
/SK텔레콤
SK텔레콤의 유심 교체 가입자 수가 6일 연속 30만명대를 유지 중이다.

25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가입자 30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를 진행했다. 최근 유심 교체 현황을 보면 19일 33만명을 시작으로 20일 35만명, 21일 36만명, 22일 21만명, 23일 33만명 등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심 교체 누적 가입자는 417만명, 유심 교체 대기 가입자는 482만명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나 유심 재설정을 한 경우에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심(eSIM)의 경우 '갤럭시S24' 이전 듀얼심 단말 등 일부 단말기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상태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유심을 갈아 끼울 때는 기존 폰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지한 후 새로운 폰에 유심을 끼워 유심 기변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유심보호서비스 해지와 재가입, 가입 여부 확인은 티월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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