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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가입자 30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를 진행했다. 최근 유심 교체 현황을 보면 19일 33만명을 시작으로 20일 35만명, 21일 36만명, 22일 21만명, 23일 33만명 등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심 교체 누적 가입자는 417만명, 유심 교체 대기 가입자는 482만명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나 유심 재설정을 한 경우에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심(eSIM)의 경우 '갤럭시S24' 이전 듀얼심 단말 등 일부 단말기에서는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상태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유심을 갈아 끼울 때는 기존 폰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지한 후 새로운 폰에 유심을 끼워 유심 기변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유심보호서비스 해지와 재가입, 가입 여부 확인은 티월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