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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5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은 기술 혁신성과 시장 점유율,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여 창의적이고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YBM이 자사 AI 디지털교과서에 적용한 기술의 우수성과 현장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한 맞춤 학습 지원 기능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YBM은 ‘수업 실효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등의 에듀테크를 적용하여 ‘6대 맞춤 학습 지원 기능’을 구현했다. ▲학습 진단 및 분석 ▲맞춤형 콘텐츠 추천 ▲대시보드 ▲AI 튜터 ▲AI 보조교사 ▲교사 재구성 기능 등이 그것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교사는 수업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으며, 학생은 자기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맞춰 콘텐츠와 기능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YBM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에서 초등학교 영어∙수학, 중학교 영어, 고등학교 영어∙수학 과목에서 합격했다. 특히, 단 두 곳의 발행사만이 통과한 초등학교 수학 과목 검정 심사에서 합격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타 출판사의 서책형 교과서를 이미 채택한 학교에서도 YBM AI 디지털교과서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한편, YBM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수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연수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YBM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며, YBM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Y클라우드’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YBM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을 넘어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