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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9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6층에 186평(영업 면적 기준 615㎡) 규모로 25번째 점포를 연다. 맨·우먼 라인을 중심으로 쿨탠다드, 시티 레저를 포함한 시즌 주력 상품과 버뮤다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인근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을 기반으로 2030 세대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늘어나는 오프라인 수요에 맞춰 거점 지역에 출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